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
슬프니?

cecil-e 2005. 7. 22. 11:24


가을도 아닌데...
아직 바람도 안 불었잖아
왜..
뜨거운데 그렇게 서 있는거야...응?
햇볕이 뜨거워도 너는 외로운 거니?
슬픈 거냐구?
.
.





비바람과 폭풍은
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
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.

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.

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
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.
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
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.
삶은 오늘 내리는
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
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.

- 좋은 글 ...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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