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강의실에서 꽃과 선물 드리고~~

모인 친구들과 함께~



풍문여고 사잇길로 별궁을 찾아 총총~






골목 안의 예쁜 풍경속으로 걸으며.. 화분에 담긴 꽃이랑 담쟁이도 만나고..



여인 조각상 앞에 잠깐 앉아
령빈이랑 은교샘과~



청국장, 된장이 맛있는 별궁에 도착
여름을 느끼는 푸른 반찬이 나오고..

경선샘이 내는 축하 점심..
맛있게 잘 먹었어요~~



정독 도서관 앞 씨네코드 선재에 도착





절제된 영상과 압축된 감동으로
화려하지도 않은 인물, 장면 속에서
진하게 울려지는 소통을 보며
우린 눈시울이 붉어져있었죠.
영화감상 후 편안히 앉아 나누며~

그리곤 디저트로 커피와 바게트
이어지는 수다~~
햇살도 참 좋았고
샘과 함께 였기에
모두 빛이 났던 하루, 행복한 시간이었지요.
함께 가는 길벗 친구들
서로 손 잡아주고 끌어주고..
그렇게 한마음으로...
또 열심히 좋은 작품쓰기에 정진합시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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