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
담쟁이 이파리 하나 되어...

cecil-e 2006. 4. 23. 11:38



소박한 곳에 마련된 꽃자리.
.. 선생님이 미리 마련해놓으신 우리들 자리..
이수진님은 기타 맞추시며 점검...
오가피주와 포도쥬스랑 김밥,잡채랑 김치...




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해 온 푸짐한 먹거리들..




김치를 맡아 왔던 글라라언니
그날 저희 집까지 기사 노릇해주시고
무거운 음식 함께 들어주셔서 넘 고마웠어요.
글라라언니 부부의 행복함을 쌤과 함께~
기념촬영 ~




도착해서 대강 음식 정리 해드리고 쌤과 함께 글라라언니와..




잠깐 만요 저어 눈 좀 뜨고요~
에잉, 벌써 나와부렀넹 ㅎㅎ ...삽이의 속생각




요기이 모~ 떨어졌나여?
안갈쳐 주지~ㅎ




여기를 보세요. 하나, 둘, 셋!





자아, 웃어봐요!




저리들 가봐~ 나팔수님과 둘이 찍을 거란 말양~
루시아 언니가 엄청 팬이시더라구요,ㅎ
그날 귀여운 루시아언니땜시 나팔수님 몸둘바를~ㅎㅎ
어디가나 그눔의 외모땜시..ㅋㅋㅋ

오메메~ 미~쵸~ㅋㅋㅋ




현성님, 우리 수녀님들 노래 잘 갈쳐 주시어요~




저랑도 찍어주세요,네? 루시아언니랑 아나빔수녀님~




여기이~ 햐, 이뽀라~




저기요~ 전화거는 사람요, 요오~기 있데요~ㅎ



웃어주세요~



함께여서 더 아름다운 웃음들~
함께여서 참 행복했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