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사랑을 시간을 부를순 없어도
되돌아 갈순 없어도
빈 가슴 가득 그대를 담은 이 저녁
나는 행복합니다.
태화강 저 아픈 물 건너면
시오리 대밭 바람에 울고 있지만
추억의 그림자에 숨으면
그 이름만으로 따뜻한 그대
그리워요 그대 노래가
그대 내 가슴속 푸른 사람아
그리워요 그대 노래가
나를 위해 부르던 그 노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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