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
며칠..그리고 -- 오늘~

cecil-e 2008. 12. 9. 20:39











그날
송년모임
맛있는 유기농 저녁
동양기전
박선이사무국장님
디카





반가운 이수인, 최일옥샘.





도서관들러 책반납
미사드리고.
눈 내리는 날






상미랑
명동
자쓰리
노리타서 스파게티
쉐타









송년 포럼
'네가 걸으면 하느님도 걸어' / 홍순관
작은 단상
선물나누기
코인
미트스파게티

말씀사탕
와!
기도..또 기도...

.
.












숙영이
커피
씽크대
종일





그리고

오후에...
안치환 시디
고마워라~

.
.


첫번째는
그거-
.
.
나두
이 노래
좋네~





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
마지막 날처럼 지나가고
너를 기다리다가
사랑도 이별도 인생이란 걸 알지 못했어
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
하나 둘 강변에 불빛마저 꺼져버린 뒤
너를 기다리다가 내 가슴 무너지는데
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
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
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
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더 슬퍼하기 때문이야
어느새 강변의 잔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
우리가 이별이라고 불렀었던
바람 부는 강변역에서
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
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더 슬퍼하기 때문이야
어느새 강변의 잔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.



.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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