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
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 입니다.
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
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.
열광하는 삶보다 한결 같은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이며
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들어주는것이 아니라
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.
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
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
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.
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
다른 사람에게도 성실할수 있습니다.
살다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.
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
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있습니다.
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.
소금 3%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
우리 마음 안에 있는 3%의 좋은 생각이
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.

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
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
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단
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
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
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?
보고 싶다, 보고 싶다, 말도 못한만큼
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
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
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단
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
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
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?
보고 싶다, 보고싶다, 말도 못한만큼
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
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
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단
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
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~
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~
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~
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줄 사람~
...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/ 김현성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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