♪ 랄랄랄~라~

친구야 너는 아니..

cecil-e 2012. 4. 19. 05:13


꽃이 필 때 꽃이 질 때
사실은 참 아픈거래
나무가 꽃을 피우고
열매를 달아줄 때
사실은 참 아픈거래..







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

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

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

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

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

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

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

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

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

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

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

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

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

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

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

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

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

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

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

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

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

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

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

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

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

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

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

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

꽃이 필 때 꽃이 질 때

사실은 참 아픈 거래

나무가 꽃을 피우고

열매를 달아줄 때

사실은 참 아픈 거래



'♪ 랄랄랄~라~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봉숙이 / 장미여관  (0) 2012.05.12
바람 부는 날 ..  (0) 2012.04.23
사월..  (0) 2012.04.16
봄비..  (0) 2012.04.14
사월이 울고 있네..  (0) 2012.04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