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영화와 함께...

2월 영화포럼 잘 나눴어요.

cecil-e 2012. 2. 24. 23:27




영화포럼 / 호노카아 보이

T - 관심, 소통, 사랑

시작기도 - 사랑의 힘 / 반고흐

될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사랑하라.
사랑에는 진정한 힘이 깃들어 있으므로
누구든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
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되고
훨씬 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게 된다.
사랑과 함께 하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
잘 되게 마련이다.


나눔

*인상적 장면과 대사

*가슴 설레며 식사를 준비했던 순간은?

*내가 되고 싶은 것과 될 수 있는 것은?

나만의 느리게 살기란?

연상되는 성경 구절은?


마침기도- 인생에 등 돌리지 마라

시간이 가고 있다
최고의 오늘을 만들어라
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.
어제는 역사고
내일은 미스테리이며
오늘은 선물이다.
그것이 오늘을 Present(현재)라고 부르는 이유이다.
인간이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이 하나
그것은 어떤 이유에도 불구하고 인생에
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.

...엘리노어 루즈벨트


새해 들어 첫 포럼이지요.
호노카아 보이로 다양한 생각들을 모았지요.
행복했습니다.^^







스콜라 언니가 발제한 것들을 돌아가며 나누고
루시아 언니는 먼저 일어섰고 안젤라 언니는
바쁜 일 땜에 결석, 도미니카 언니도 교육이 늦어져서
부득이 준비는 했음에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.

카타리나 언니 한 달 머무는 동안 와주셔서 감사했고요.
미풍같은 달콤한 나눔이었어요.











늦게 합류하신 마리아수녀님의 총평을 들으며
우리들의 아지트 고궁에서 스콜라 언니가 사주는 맛난 저녁을
먹었지요.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다 그만 달려와야 했지만..

오늘 참 좋았어요.

소통과 관심이 우리를 얼마나 살리고 죽이는지.
. 주님이 또 가르쳐 주셨지요.
함께 조화를 이루며 변화되는 빛을 보았지요.

사랑을 가슴에 또 담고 사탕수수의 달콤한 바람도
온몸에 적셔오면서 가슴이 또 콩콩 거렸지요.
이 아름다운 초대를 아직 서성이는 분들이
안타까웠고요. 언제 그분들에게 우리들이 느끼는 미풍을
맛볼 수 있을까.. 싶었지요.
시간과 기다림..모두에게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
우리 모두는 그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고 웃을 수 있어
감사하지요. 언니들 모두 사랑합니다.

3월 포럼은 곧 결정해서 공지할게요~

앞으로 마리아 수녀님이 함께 하셔서 벅차게 기쁘지요.
행복한 시간 행복한 자리가 되도록 주님께 청할게요.
설렘으로 기다리며...2월을 보냅니다.
스콜라 언니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.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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