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,곡 / 한보리, 노래 / 양희
그대 왜 모르시나
내 농담 섞인 말이 그대 향한 관심인걸
찡그린 그대 표정 때문에 나 또한 어두워지네
그대는 왜 모르시나
당신이 무심히 던진 그 한마디에
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고
늪에 빠진 듯 했어
알아요 다 알아요
내가 너무 어린 거에요
하지만 당신에게 만은 다르게 다가가고 싶어요
어쩌다 그대 마주 칠 때
내가 눈길 피했다면
아마 틀림없이 그건
그대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부셨던 거겠죠
눈부신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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