♪ 랄랄랄~라~

오래전 그 노래...

cecil-e 2006. 11. 8. 13:29



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
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
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
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

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 속을
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

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
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
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
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~~

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 속을
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





바야야 바야야 나를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
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

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
앞날을 얘기 하던 너
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
지금은 떠나버린 너
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
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

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
앞날을 얘기 하던 너
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
지금은 떠나버린 너
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
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
(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
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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