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소녀는 강둑에 오도카니 앉아서
언제나 식물들에게 웃음을 보내고 있었지요
화창한 날도, 바람부는 날도, 비오는 날도...
"누난 매일 여기 있네. 뭐 해?
풀잎 보고 웃는 거야"
"웃어주면 식물도 잘 자란단다."
- 오나리 유코 '손바닥 동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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