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잊었단 말인가 나를
타오르던 눈동자를
잊었단 말인가
그때 일을
아름다운 추억을
사랑을 하면서도 우린
만나지도 못하고
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
이렇게
살아왔건만
*사늘히 식은 찻잔
무표정한 그대 얼굴
보고파 지샌 밤이
나 얼마나 많았는데
헤어져야 하는가
다시
아픔을 접어 둔 채로
떠나가야 하는가 다시
나만 홀로 남겨두고
'♪ 랄랄랄~라~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쓸쓸한 연가 / 사람과 나무 (0) | 2006.01.07 |
---|---|
Inside My Heart / 김정은 (0) | 2006.01.05 |
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.. (0) | 2006.01.02 |
C.C.M / There is none like You..(주님과 같이..) (0) | 2006.01.02 |
들국화 / 박은옥 노래 / 윤민석 시. 곡 (0) | 2005.12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