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 거리감이 좋다. 너무 멀면 외롭고,
너무 가까우면 귀찮다.
적당히 웃겨만 놓으면 풍파도 안 일어나고
누구에게도 미움 받지 않는다.
오히려 인기가 많아 여러 가지로 득을 본다.
다른 사람과 잘 안 맞는다고
혼자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놈도 있다.
그런 놈은 너무 약하다.
- 시라이와 겐, <들돼지를 프로듀스> 中..
'♡ 함께 보고,읽고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느리게 사는 즐거움.. (0) | 2005.11.11 |
---|---|
키 작은 줄 몰랐어요.. (0) | 2005.11.05 |
내가 먼저 웃으며.. (0) | 2005.11.05 |
행복과 불행의 모습.. (0) | 2005.11.05 |
편지... (0) | 2005.11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