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
내 친구집 공사 하던 날~

cecil-e 2008. 12. 28. 01:07





초록페인팅 칠하고~






밀크페인팅을 덧칠~




마른 후~ 사포 샤샤샤~



요렇게 완성~
조오기 위엔 사진을 욜려 놓으면 예쁘겠지~





맞은편 거실벽은 파벽돌로~
몰딩은 진한 빛의 나무로~
이제 벽걸이 티비 들어오면 영화를~





벽면은 진한 연둣빛 타일로~
후드는 빨강으로 열처리~
아주 맘에 들게 나왔다.^^

상판은 더 진한 초록 대리석으루다~
이쁘긴 한데... 흐유 비싸서리~
그래도 해놓고 보니 참 예쁘다.^^*





대강 정리 된 상태서 실습?

일주일 공사로 예뻐진 부엌과 거실 완성
친구랑 벌벌 떨며 공사 진행 잔소리하느라
감기 기운이 좀 있었지만
예뻐진 집을 보니 기분은 만땅으로 좋은~


어제 대강 내 친구는 일부 이사를 했다.

오늘 저녁은 선물로 받은 안치환 콘서트를 신나게 다녀와~
기분은 아주아주 좋았당 ♪

피곤하지만 친구야 잘자고

내일은 아침 미사 드리러 가자.

~.~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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