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노 래 : 이지상
작 사 : 신동호 (시)
작 곡 : 이지상
비는 내리고 젊은 날의 밤길
마주 닿은 어깨 위로 비는 내리고
젖은 꽃잎을 밟으며 사랑은 미처 꿈 꾸지 못했네
마음의 모든 벽이 무너져 내리고
목련 같은 나의 사랑은 비 내리는 오월에 젖었네
마음 속 허물어진 나의 사랑은
꽃잎처럼 흩어져 있고 옛기억만 가득히 남았네
나의 오월은 길었네 나의 오월은 길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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