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요즘 요게 맛있다던데...
cecil-e
2006. 10. 2. 01:06

소금을 프라이팬에 깔고요..

물에 깨끗이 씻은 대하를..

불을 켜고 달군 상태에 요렇게 올려요.

조금씩 빨간 빛으로 소금끼를 품으며 구워지면요.

뚜껑을 덮고 조금 더 익혀요.


요렇게 빨개지도록요. 다 되었어요.


예쁜 접시에 담아 호루룩~쩝쩝 초고투장에 찍어 먹으면~
음... 아주 맛있더라구여~
요즘 대하철이랍니다.
이 사람이 어제 오후에 사와 우리 식구 포식했답니다.
어제 남겨둔 거
늦잠자고 오늘 또 아점으로 해주어서
이 사람 요리하는데 서서 슬쩍슬쩍 담았지요~
어때요? 군침~ 돌지요?
함, 드셔 보시어요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