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함께 보고,읽고..
비오는 날의 소풍 中..
cecil-e
2005. 12. 1. 00:21

소풍을 가기로 약속한 셀렌스틴느는
하루 종일 분주합니다.
그리고 다음날 비가 와서
소풍을 가지 못한다는
시메옹 아저씨의 말을 듣게 됩니다.
속상해 하는 셀렌스티느에게
시메옹 아저씨는 멋진 제안을 합니다.
"셀렌스틴느야, 아저씨 말을 좀 들어봐,
아저씨한테 아주 좋은 생각이 있어.
비가 안오는 셈치고 소풍을 떠나는 거야!"
가브리엘 뱅상의 그림책 / 비오는 날의 소풍 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