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동시와 시의 숲...
별 / 김완화
cecil-e
2005. 7. 5. 12:52

가장 먼 거리에서 아름다운 이가 있다.
텅 빈 공간에서도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.
우리가 사는 날까지 소리쳐도
대답 없지만
눈 감으면 다가서는 사람 있다.
별...
/나물이님 블러그에서 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