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동시와 시의 숲...
담벼락 / 박초이 시, 백창우 곡
cecil-e
2005. 5. 27. 02:50

히히히 히히히
히히히히
다희네 담벼락에
내가 써 놓은
다희랑 창우랑
좋아한대요
다희랑 창우랑
좋아한대요
다희는 얼굴이
붉어져서 얼른 숨지만
세희랑 나는
웃겨서
배꼽 잡고 히히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