♪ 랄랄랄~라~

눈물이 펑펑..

cecil-e 2014. 5. 1. 23:42









내 앞을 걸어가는 그대는
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는
내가 찾던 그 사람
늘 꿈꾸던 만남
그댄 그런 사람

내 곁에 있으면
시간은 달리듯 가고
멀리 그대가 떠나면
내 시간은 멈춰

사랑이 점점 깊어지네요 오늘도
그대와 내가 더 가까워져요
메마른 세상 아래
그대는 밝게 핀 꽃처럼
모든 걸 넌 아름답게 하죠

눈물이 펑펑 흘러내리던 어느날
그대는 나의 두눈이 되었죠
내 가슴처럼 울고
눈물 흘리던 그대라는
사람을 난 사랑하게 되죠

별안간 꿈처럼
눈을 뜨면 아름다운
우리 추억이 사라질까
두려워 난 가끔

눈물이 펑펑 흘러내리던 어느날
사랑이 점점 깊어지네요 오늘도
그대와 내가 더 가까워져요
메마른 세상 아래
그대는 밝게 핀 꽃처럼
모든 걸 넌 아름답게 하죠

눈물이 펑펑 흘러내리던 어느날
그대는 나의 두눈이 되었죠
내 가슴 처럼 울고
눈물 흘리던 그대라는
사람을 난 사랑하게 되죠







요즘
가라앉은 날들에...
우연히 보았다가
1회부터 종일 보며
참 많이 울었던...

주말을
기다릴 수 있는 설렘으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