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 동시와 시의 숲...
바다..
cecil-e
2013. 7. 28. 19:42
서러움이 내게 말 걸었지요
나는 아무 대답도 안 했어요
서러움이 날 따라왔어요
나는 달아나지 않고
그렇게 우리는 먼 길을 갔어요.
...이성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