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등꽃이 피었었어.
cecil-e
2010. 6. 11. 23:46





..
샤워하면서 욕실 작은 창으로 들어왔던 너..
그새 하얀 아카시아와 자리 바꾸더니
어느새 아카시아도 사라져 버렸네
음..
시간이 이렇게 가는 거야?
아직 난 봄도 제대로 못 만났는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