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른한 일상의 하루..
여고시절 친구..
cecil-e
2008. 4. 29. 17:45



여고 동창생을 오랜만에 만난 날~
경희와 옥자
그리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상숙이
정주는 정말 오랜만이라 반가웠다.
여고 졸업 후 벌써 몇 년이 흐른거야~
모두 예쁜 모습이라 좋았다.
오랜 시간 더 많이 함께 하고 싶었지만
다시 만나기 전에 한 장 담은 모습들..
얼마 후 만나면 또 어떤 모습일까~
행복한 오후였던 엊그제...
그새 또 보고 싶고
수다가 그리워진다.